1.png

 

 

부산 송도 해수욕장 보도권에서 오션뷰를 갖춘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추첨으로 당첨자가 선정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부산 서구 암남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6층~지상 29층 높이에 4개 동 규모로 총 22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일부 세대의 경우 남항대교와 부산 남항의 바다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조망권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서구 암남동에서 일반분양으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로 전용 84㎡에서부터 희소가치 높은 전용 161㎡까지 총 9개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전 타입이 80% 이상의 높은 전용률을 갖추고 있어서 넓은 서비스 면적이 더해져 실사용 면적이 크며 2.4m의 높은 천정고(펜트하우스 2.5m, 테라스하우스 2.6m)가 적용되어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관계자는 "단지의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에 맞통풍 구조로 뛰어난 환기성과 함께 채광 효율이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세대별 거실 전면에 유리 난간 이중창이 적용되어 안전은 물론 탁 트인 개방감과 시야를 확보했다"라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